의도적인 서정을 핥아대지 말라. 혀는 항상 중독될 준비가 되어있다.
과도한 추상에서 벗어나.
소설은 그저 의문일 뿐인 것이 아니라 상상력과 사고의 형태다.
그것은 새까맣고 캄캄할지언정 창작물로서 빛나야한다.
나의 결핍. 그러나 결핍된 만큼 나는 이면에서 충만하다.

Posted by Li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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