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의 꿈

글/소설 2012. 11. 13. 01:46 |
2012/11/13 완성.

1. 꽤 짧은 시간만에 완성했다. 원고지 80페이지라는 분량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2. 친구에게서 이제 슬슬 니체와 까뮈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때가 되지 않았냐는 아픈 비평을 들었다. 나도 동의한다. 하지만 사실은 방법을 잘 모르겠다. 블랙 코미디에 대한 욕심이 있기는 하다. 도전해볼만하다. 그러나 내게 코미디에의 센스가 있을지 어떨지는 완전히 미지수다.
3. 이거 발표하면 사회적으로 난리날 것 같다.

 
Posted by Li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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